[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]맨유를 먼저 손절한 제이든 산초(첼시)가 최근 그 대열에 합류한 마커스 래시포드를 향해 '희망의 메시지'를 선물했다. 맨유는 불쾌하지만 딱히 하소연할 곳은 없다. 맨유의 '성골 유스' 래시포드가 애스턴 빌라 임대 후 첫 선을 보였다. 그는 10일(이하 한국시각)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4~2025시즌 FA ...
[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] '아스널은 도박을 할 생각이 없었다.' '탈맨유 신드롬'이 유럽 축구계를 휩쓸고 있다.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내에서는 '무쓸모 존재'로 평가받으며 벤치에만 머물고 있던 선수들이 새로 이적한 팀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현상이다. 전임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애제자로 '맨유 최악의 영입'으로 평가받던 공격수 안토니는 1월 말 스페 ...